MEK News
News
멕아이씨에스 김종철 대표, ‘COMEUP 2020’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의료기기 기업 도전과제' 패널 참여
2020-11-23
국내 유일 인공호흡기 및 호흡치료기 전문기업 멕아이씨에스(058110, 대표이사 김종철)이 11월 1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컴업 2020’ 행사에 패널로 참석하였다.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 석학 등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 2020’은 코로나19의 여파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산 소재의 CJ ENM 제작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만나다’ 주제로 다양한 세션들과 행사들로 구성되었다.
멕아이씨에스의 김종철 대표는 19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벤처 기업 도전 과제’의 주제로 연사로서 참여한 김종철 대표는 토론에서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사업 기회에 대한 물음에 대해 “고령화와 대기 질 악화는 전 세계의 공통적인 문제이기에 호흡 치료의 영역은 앞으로 더욱 넓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호흡 치료 시장은 4~5배 정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시장 확대에 맞추어 멕아이씨에스는 사업의 전개를 앞서 예측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멕아이씨에스는 현재 양질의 인공호흡기, 호흡치료기 납품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에 대응하여 다양한 국가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는 등 품질로 그 성능을 인정받아 일류기업으로써 한걸음 더 도약하고 있다.
관련 영상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