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인공호흡기 및 호흡치료기 전문 기업 멕아이씨에스(대표 김종철)가 지속적인 수출 실적 증가로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김종철 대표이사는 "이번 수출의 탑 수상은 멕아이씨에스의 꾸준한 노력이 세계에서 인정받은 성과"라며, ‘’멕아이씨에스는 호흡치료를 필요로 하는 전 세계적인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수출로써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멕아이씨에스는 현재 양질의 인공호흡기, 호흡치료기를 전 세계로 공급해 코로나 팬데믹에 대응하여 다양한 국가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신규 제품 HFT700은 ICU Ventilator, CPAP, 고유량 호흡치료기, 가습장치 등 각각의 장비를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제품 1개로 구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장비로, 유럽 CE 인증을 지난 2월 이미 완료하고 미국 FDA 인증을 목전에 앞두고 있어 선진국 시장으로의 도약과 함께 새로운 수출 효자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